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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용 공구’ 휘두른 자폐증 소년..경찰 총격에 숨져

<리포트>

경찰이 현관문을 

들어서는 순간,

정원 관리용 공구를 든 소년이

갑자기 뛰어나옵니다.

 

날카로운 공구로

위협하는 소년에게

경찰이 총을 발사하면서 

결국 소년은 쓰러지고 맙니다.

 

지난 토요일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 애플 밸리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섀넌 디커스 ㅣ 샌 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숨진 15세 소년 라이언 게이너는

자폐증을 앓는 환자였습니다.

 

셰리프국은 

정원용 공구로 가족들을 위협한 

라이언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밝혔지만 

유가족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가족측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라이언이

총과와 사이렌을 보고

흥분했던 것이라며 

경찰의 행동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드윗 레이시 ㅣ 유가족 변호사>

 

또 지금까지 수차례 

경찰에 의해 라이언이 병원으로 

이송된 적이 있다며 

이번 사건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드윗 레이시 ㅣ 유가족 변호사>

 

유가족은 

라이언이 자폐증을 앓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가족에게 선물이자 자랑이었다며

경찰에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총격을 가한 경찰관이 

라이언의 자폐증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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