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10만 달러 수수료', 해외 신규 신청자만 적용
- Jueun Ha
- 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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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달러에 달하는
H-1B 취업 비자 수수료 인상은
해외에 거주하는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된다고
연방 정부가 밝혔습니다.
연방 이민국은
최근 발표한 전문직 비자,
H-1B 수수료 인상 조치가
지난달 21일 이후 접수된
신청자 가운데,
미국 밖에서
새로 신청하는 외국인에게만
해당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고용주들은
이미 미국에 체류 중인
유학생이나 직원에 대해서는
10만 달러의 추가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H-1B 비자 수수료
100배 인상 논란에 대한
보완 지침으로 풀이되는데,
미국 상공회의소는 이 정책이
이민법을 위반한
불법 행정명령이라며
소송을 제기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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