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고속도로서 차량 1천 피트 낭떠러지 추락

LA 한인타운 북쪽

알타데나 지역에서

차량 한 대가

약 천 피트,

3백 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어제 오후 6시쯤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

발리 플랫 로드 인근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아이폰 긴급 문자를 통해

사고를 접수했으며,

현장 목격자가

제방으로 떨어진 차량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량에서는 1명이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환자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양방향이

약 30분간 폐쇄됐다가

다시 개통됐으며,

추락 차량은 오늘 중

인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