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산불 피해지에 저소득층 주택 건설 추진
- Jueun Ha
- Jul 18
- 1 min read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산불 피해 지역에
저소득층 주택을 짓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폭스11 보도에 따르면,
주 상원은 최근
LA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 지역의
산불 피해 토지를 매입해
저소득층 주택을 건설하는
‘재건위원회’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재건위원회는
해당 부지를 공정가에 매입하고
주택 건설과 지역 재건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법안은 현재
주 하원 심리와 표결을 앞두고 있는데,
일부 팰리세이즈 주민들은
지방 정부가 지역 재건에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개빈 뉴섬 주지사는
피해 주민 우선 입주권 제공과
저소득층 주택 공급 등을
포함한 재건 계획에
1억 백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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