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사유지에 또 노숙자 텐트촌..조사 착수
- Jueun Ha
- Oct 8
- 1 min read

LA시 곳곳에서
노숙자 텐트촌이 공공장소를 넘어
사유지로까지 확산하면서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ABC7 방송은
LA 한인타운 후버와 산마리노 길 부근
사유지에 노숙자 텐트촌이 들어서
주민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텐트촌 내에서는
고성과 잦은 다툼,
노상 흡연 등의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일부 주민은 차량 내 물품 도난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캐런 배스 LA시장실은
문제가 된 텐트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사유지를 방치한 소유주에게
책임을 묻는 새로운 규정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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