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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SON 우산 논쟁, 한국 젠더 갈등 드러낸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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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최근 한국 온라인에서 벌어진

이른바 손흥민 선수의 우산 논란이

한국 내 젊은 층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젠더 갈등의 한 단면이라고

기획 보도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친선경기 직후 벌어진

선수들 인터뷰였습니다.


여성 인터뷰어가

손흥민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인터뷰를 이어갔는데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벤 데이비스 선수는

우산을 대신 들어줬습니다.


당시 손흥민 선수는

다른 손에 마이크 장비가 있어

우산을 들지 않았지만

두 장면이 단순 비교되면서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이 논쟁을 통해

한국의 청년층 사이에서

취업, 선거, 연애, 출산 등을 놓고

젠더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가

이런 갈등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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