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전국서 한인 등 아시안 노린 빈집털이 기승”
- Jueun Ha
- Nov 17
- 1 min read

한인 등 아시안을 노린
빈집털이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전 재산과 가족 유품까지 모두 도난당한
오리건주 김종만 씨 부부의 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아시안을 노린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절도 범죄가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절도단은
피해자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나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일상을 미리 감시한 뒤
집을 비운 시간을 노려
범행을 저지르는
정교한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플로리다와 위스콘신,
오하이오, 콜로라도 등
여러 주에서 유사 사건이 잇따랐으며,
체포된 용의자 대부분은 남미 출신,
특히 콜롬비아 국적 불법체류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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