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중국인 AI 인재들이 미국서 연구 주도"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와

반중 정서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연구자들이

여전히 미국 기업과 대학에서

AI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NYT는

싱크탱크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최근 보고서와

논문 토론 플랫폼

알파 아카이브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중국 인재들이

AI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AI의 기반이 되는 풍부한 데이터 축적과

다른 나라에 비해

AI 연구를 일찍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폴슨 연구소 연구에서도

중국인 AI 연구자가

전 세계 상위권 AI 인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이들 중국인 연구자 대부분은

미국 기업과 대학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