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등록금 오른다..인상 폭 7% 상향 검토
- Jueun Ha
- Jul 18
- 1 min read

캘리포니아 주립대,
UC 이사회가
또다시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UC 이사회는
연간 등록금 인상 상한선을
현재 5%에서 7%로 높이고,
등록금 수입을
학생 재정지원에 쓰는 비율을
45%에서 35%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인상 추진은
연방 정부 보조금 삭감과
주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인한
지원 축소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교육의 질은 그대로인데
등록금 부담만 커진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학기 기준
UC 계열 1년 평균 등록금은
캘리포니아 거주민은
약 만 5천 달러,
타주 학생과 유학생은
5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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