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공편 지연•결항 10년 만에 최악..4편 중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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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편의
지연과 결항 문제가
지난해 크게 악화하면서 ,
최근 10여 년 사이 최악의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권익 단체인
캘리포니아 공익연구 그룹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의
정시 도착률은 76.34%로
지난 2014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전체 항공편의 4분의 1은
지연이나 결항, 회항 등
운항 차질을 빚었으며
주요 10개 항공사 항공편 중
12편 가운데 1편은 최소 1시간 이상
늦게 도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사별로는
하와이안 항공이
가장 높은 정시 운항률과
낮은 결항률을 기록한 반면,
프론티어와 제트블루,
아메리칸 항공 등은
지연과 결항 부문에서
하위권에 포함됐습니다.
연구진은
항공 교통량 증가와
관제 인력 부족,
항공사의 무리한 스케줄 운영 등을
운항 차질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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