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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티타임 브로커 LA 한인 형제..탈세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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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 골프장의

티타임을 대거 선점해

재판매해 온 한인 형제가

탈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방 검찰은

부에나 팍에 거주하는

41세 쌍둥이 형제, 스티브와 테드 김을

탈세와 허위 세금 신고,

고의적 세금 미납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형제는

LA를 포함한 전국 골프장에서

예약 개시와 동시에

수천 개의 티타임을 확보한 뒤,

카카오톡 등을 통해

고객에게 재판매하며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약 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지만

110만 달러 상당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RI 기술자로 알려진 두 사람은

유죄가 확정될 경우,

탈세 혐의 1건당 최대 징역 5년,

고의적 세금 미납은 1년,

허위 서류 작성은 3년 등

중형에 처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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