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값 사상 최고치..LA 등 ‘구리선 도둑’ 급증
- Jueun Ha
- 4 days ago
- 1 min read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미 전역에서
구리선 절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특히 LA 지역에서
통신회사 직원으로 위장한 절도범들이
구리선을 절단해
되파는 범죄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로등과 통신 케이블을 노린
절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6월 LA 밴나이스 지역에서는
구리선 절단으로
약 5만 가구의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전미 케이블TV협회는
올해 상반기 발생한
절도와 서비스 방해 사례가
9천 770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8백만 명이
통신 서비스 중단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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