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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민권자 등 강남 아파트 증여세 탈루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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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을 보유한 한인들이

부모로부터

아파트 분양권을 물려받거나

현금 증여를 받고도

세금을 내지 않는 사례가 늘어나자

한국 국세청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편법 증여, 소득 탈루,

임대소득 누락 등

탈세 혐의가 확인된

외국인 49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약 40%는

미국 국적을 포함한

한국계 외국인이며

국적은 총 12개국이었습니다.


이들이 취득한 부동산은 230여 채로,

이 가운데 70%가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집중됐으며

추정 탈루 금액은 3천억 원에 이릅니다.


외국인들은

여권번호와 외국인등록번호를 혼용하거나

해외계좌를 활용해

자금 흐름을 숨기는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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