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커피 소매가 21% 급등..흉작-관세 원인
- Jueun Ha
- S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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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커피 소매 가격이
1997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연방 노동부가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8월 커피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급등했습니다.
특히 소매용
커피 가루 가격은
파운드당 8달러 87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산지 흉작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브라질에 대한 50% 관세 부과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해운 데이터 업체 비지온은
지난달 미국의
브라질산 커피 수입량이
75%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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