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 여성, 자녀 등교시키다 ICE에 체포
- Jueun Ha
- 2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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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를 등교시키던
한인 학부모가
학교 앞에서
ICE 요원에 체포됐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지난 6일 아침
샌디에이고 출라 비스타 지역
카메레나 초등학교 앞에서
한인 유경진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15년 입국 후
2017년 비자가 만료된 뒤
8년 동안
불법 체류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이민 심리에 참석하지 않아
추방 명령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역에서는
학교 등교길에 아이들 앞에서
무장한 요원들이
부모를 체포한 것은
충격적인 방식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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