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 라운드테이블, “높아진 커뮤니티 인식..지속적인 ‘관심-참여’ 필요”
- pchun0
- Ju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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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주류단체는 물론
한인과 필리핀 등
다양한 비영리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의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아시안 증오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온
단체들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언어로 내보낸
공익광고를 통해
증오 범죄에 대한
커뮤니티의 인식은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새뮤얼 이 ㅣ 세인트바나바스 시니어서비스>
피부색이나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차별당하는 그런 시니어들이 있다면 저희가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아시안 증오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선 겁니다.
단순한 증오범죄의
인식을 넘어
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호신술 훈련까지 제공하는
단체들도 생겨났습니다.
<예이 코로넬 ㅣ 필리피노아메리칸서비스그룹>
미국에서나 전 세계에서 필리핀 사람들은 계속 증오 문제에 노출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대응이 긍정적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지 상담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폭증했던
아시안 증오범죄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물론
카운티와 시 정부 협력을
모색하는 등
장기적 대응 방안 마련에도
힘써야 한다는 겁니다.
<윤이레 ㅣ 한미연합회 (KAC) 변호사>
결국 아시안 증오 범죄는
전체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라는 데
모두 공감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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