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별세..향년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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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를
18년간 이끌었던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이
향년 100세로 별세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그린스펀 전 의장이
파킨슨병 합병증으로
자택에서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지난 1987년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임명돼
2006년까지 4개 행정부에 걸쳐
미국 통화정책을 총괄했습니다.
1987년
블랙 먼데이 주가 폭락과
2001년 9.11테러,
닷컴 버블 붕괴 등
주요 경제 위기 대응을 주도하며
'마에스트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미국 경제의 장기 호황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금융 규제 완화 기조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했다는 비판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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