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이민 비자 8만 건 취소..음주 운전 등 사유
- Jueun Ha
- Nov 6
- 1 min read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유학이나 연수 등 목적의
비이민 비자 약 8만 건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비자 취소 사유로는
음주 운전이 1만 6천 건,
폭행 1만 2천 건,
절도 8천 건 등 범죄 관련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8월 기준,
유학생 비자 6천 건을 포함해
약 4만 건의 비자가 취소됐는데,
이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당시의
1만 6천 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취소된 비이민 비자에는
유학용 J 비자,
직업훈련 M 비자,
연수 및 교수용 F 비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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