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미 주택 구매 급증..15년 만에 최고치
- Jueun Ha
- Sep 10
- 1 min read

미국 내 주택을 구입하는
외국인 수가 급증하며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미국 내 주택 거래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중국을 포함한 외국인 구매는
오히려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미 부동산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외국인이 구입한 주택은
7만 8천여 채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0년 이후
최대 폭의 증가셉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5퍼센트로 가장 많았는데,
이들의 평균 매매가격도
75만 9천 달러로
전체 평균 40만 3천 달러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중국 구매자의 경우
주택 매매의 70퍼센트가
현금 거래로 이뤄졌고,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DC,
뉴욕, 하와이 등
대도시 고급 주택을 선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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