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국, 서비스 요금 최대 8% 인상..1월 18일부터
- Jueun Ha
-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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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우정국, USPS의
택배 등 우편 서비스 요금이
최대 8% 인상될 전망입니다.
우정국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1월 18일부터
소포 등 주요 배송서비스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국이 우편규제위원회에 제출한
인상안에 따르면,
프라이오리티 메일은 약 6.6%,
익스프레스 프라이오리티 메일은
7.8% 인상됩니다.
또 일반 지상 배송 서비스인
‘그라운드 어드밴티지’와
전자상거래 소포 서비스인
‘파슬 셀렉트’도 각각 6% 오를 예정입니다.
우정국은 지난 7월
우표 가격을 73센트에서
78센트로 인상한 데 이어,
이번 요금 인상 역시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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