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긴급 상황’, 1년 3개월 만에 해제
- Jueun Ha
- Jul 8
- 1 min read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H5N1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긴급 대응 상황을
공식 종료했습니다.
CDC는 이번 조치와 대해,
확진자 수가 감소와
지난 2월 이후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긴급 대응은
인력 증원 등 추가 지원을 위해
2024년 4월 4일부터
약 1년 3개월간 유지돼 왔습니다.
연방 보건부 대변인은
CDC가 앞으로도
감시 체계를 지속하며, 필요할 경우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2020년 2월 이후,
미국 내 1억 7천 5백만 마리의 조류와
수십 종의 가축에 영향을 미쳤으며,
지금까지 70건의 인간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그 중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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