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돌진으로 방과후 수업 어린이 3명과 10대 1명 숨져
- dhlee2123
- 3 days ago
- 1 min read

일리노이 주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던
건물에 차량이 돌진해
어린이 3명과 10대 1명이 숨졌습니다.
일리노이주 채텀 경찰국은
어제 오후 3시 20분쯤 한 차량이
방과 후 수업이 이뤄지고 있던
건물 동쪽 벽을 들이받고 내부를 통과해
서쪽 벽을 뚫고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3명과
18세 여성 1명이 숨졌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운전자는 채텀에 거주하는
44살 마리엔 에이커스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역 주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일리노이주 채텀 주민
“지역사회에 다가가고, 슬픔을 겪는 분들을 돕고,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곳에 와서 필요한 지원과 정서적인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운전자가 의도적으로
차량을 돌진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