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시장, LA시 노숙자 비상사태 해제
- Jueun Ha
- Nov 5
- 1 min read

캐런 배스 LA시장이
지난 2022년
취임 첫날 선포했던
노숙자 비상 사태를
약 3년 만에 해제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어제
LA 시의회에 제출한 서한에서
노숙자 문제에 대응할
체계적 제도가 마련돼
이제는 비상사태 없이도
지속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LA시는 그동안
비상 사태 선포를 통해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을
신속히 추진해 왔으며,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임시 거처도 제공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다만
노숙자 관련 위기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필요할 경우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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