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살미수범, 유죄평결에 법정서 자해 시도
- Jueun Ha
-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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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 대한
암살 시도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법정에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피고인 라이언 라우스는
오늘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에서
배심원 유죄 평결을 받은 뒤,
펜으로 자신의 목을 찌르려다
보안 요원에 제지됐습니다.
라우스는
트럼프 후보 암살 시도와
연방 요원 공격,
불법 총기 소지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배심원단은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그는 최종 변론에서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라우스는 지난해 9월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트럼프 당시 후보를
암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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