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보다 40배 강력..신종 마약 ‘니타진’ 확산 비상
- Jueun Ha
- Sep 26
- 1 min read

올해 들어
신종 합성 오피오이드,
마약성 진통제 ‘니타진’이
미국 내 확산하면서
당국이 경고에 나섰습니다.
연방 마약 단속국, DEA는
중국과 해외 제약사 등을 통해
니타진의 불법 반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니타진은 코카인과 헤로인 등
다른 마약과 혼합해 사용되며,
환각 효과가 펜타닐보다
최대 40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캘리포니아 스티븐슨 랜치에서
22세 남성이
니타진이 섞인 알약을 복용한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니타진은
해독제도 효과가 없으며,
테네시와 텍사스 등에서는
니타진 관련 사망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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