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추정 20대 여성..연쇄 은행강도 혐의 체포
- Jueun Ha
- Jul 15
- 1 min read

한인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이
시애틀 지역에서
연쇄적으로 은행 강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연방수사국 FBI와 시애틀 경찰국은
최근 연쇄 강도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24살 리나 장 씨를 체포해
8건의 1급 강도와
1건의 강도 미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고객을 가장해
은행 창구 직원에게
현금을 요구하는 쪽지를 건넨 뒤,
수천 달러를 훔쳐 달아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시애틀과 인근 지역의
8개 은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익명의 제보를 통해
장 씨를 특정했으며,
제보자는 장 씨가
자신이 FBI 수배 명단에 오른
사실을 자랑스러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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